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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M) 성별정정 준비 04. 궁 적출 수술

선나밍 2020. 12. 2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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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트랜스 남성이 될 준비를 하고 있다.

 

 

 

성별 정정을 쉽게 보거나, 무작정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신중히 여러 번 생각 후 하는 것을 추천한다.

 

 

 

 

호르몬까지는 나쁘지 않지만 수술 과정을 거치며 다짐했던 첫 마음과 달라질지 모르니 말이다.

 

 

 

 

이전 글에서 탑 수술 경험을 말했고,

이 글을 처음 접한 예비 트랜스 남성분들은 이전 글을 먼저 보고 오길 바란다.

 

 

 

2020/10/14 - [Diary] - (FTM) 성별정정 준비 03. 탑수술(1)

 

(FTM) 성별정정 준비 03. 탑수술(1)

나는 트랜스 남성이 될 준비를 하고 있다. 성별 정정을 쉽게 보거나, 무작정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신중히 여러 번 생각 후 하는 것을 추천한다. 호르몬까지는 나쁘지 않지만 수술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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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5 - [Diary] - (FTM) 성별정정 준비 03. 탑수술(2)

 

(FTM) 성별정정 준비 03. 탑수술(2)

나는 트랜스 남성이 될 준비를 하고 있다. 성별 정정을 쉽게 보거나, 무작정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신중히 여러 번 생각 후 하는 것을 추천한다. 호르몬까지는 나쁘지 않지만 수술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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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7 - [Diary] - (FTM) 성별정정 준비 03. 탑수술 3개월 후

 

(FTM) 성별정정 준비 03. 탑수술 3개월 후

나는 트랜스 남성이 될 준비를 하고 있다. 성별 정정을 쉽게 보거나, 무작정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신중히 여러 번 생각 후 하는 것을 추천한다. 호르몬까지는 나쁘지 않지만 수술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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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탑 수술을 끝내고 가슴이 없어서 만족감은 높아졌음!!!!!!!(><)

 

 

수술한 지 일주일 만에 가족들한테 발각됐지만...........ㅠㅠ

사실 발각 전 호적에서 파지도 못하지만 죽을 만큼 맞을까 봐 오만 걱정했음

밖에서도 나를 여자로 아는 사람들한테 들키지 않기 위해 잠바나, 카디건 등을 무조건 걸치고 다님(쪄죽)

여하튼 벗지도 못하고 계속 걸치고 다녔었는데 옷 갈아입다 가족한테 걸림(지져스................)

 

 

그래도 들키게 돼서 다행이라 생각함

다행히 심각하게 뭐라 하지 않았지만 의심 적게 찝찝하게 지나감

 

 

그렇게 6개월? 쯤 지나고 슬슬 궁 수술을 하기 위해 알아봄

궁수 술은 뭐가 생기거나 뭐가 없어지거나 하는 걸 눈으로 볼 수 없어서 더 만족감이 없다고 했음

 

 

그래도... 정정하기 위해 해야 되지 않겠음?

또 이리저리 손품을 팔기 시작했음!!

 

 

시간을 보내는 궁 수술은 어디 병원이 좋은지 알아보기도 하고, 커뮤니티에서 검색도 하면서 언제쯤 하는 게 좋을까 여러 번 고민하며 시간을 보내던 중, 더 이상 미루면 안 되겠다 싶어 수술할 곳을 알아보기 시작했음

 

 

궁 수술에도 여러 종류가 있었는데, 자궁 쪽에 문제가 있어 수술하시는 분들의 후기, 그런 분들의 수술법이 많았음.

 

 

궁 적출 수술에 대해 상세히 알 수 있도록 검색을 하다 이해하기 좋은 글이 있어 아래에 참조함.

 

 


자궁 적출술의 종류


1) 복부 절개를 통한 자궁 적출술
하복부에 큰 절개를 하고 자궁을 적출하는 수술로, 이는 생식 기관에 관련된 질환이나 매우 큰 자궁근종이나 자궁 및 부속기의 악성 소견이 있을 때 행해집니다.

2) 질을 통한 자궁 적출술
연령이 많아지면 자궁을 지탱하는 주위 조직들이 늘어나는데 이 경우 자궁이 골반 아래쪽으로 치우치면 질 적출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질을 절개하고 자궁만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자궁의 크기가 작아야 하며 심한 유착이 없어야 하고 난소는 제거할 필요가 없으며 응급이 아닌 경우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심한 유착이 있는 자궁내막증이나 과거 수술의 경험이 있던 경우, 자궁이 너무 커서 질을 통한 절제가 어려운 경우가 있어 제한이 따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3) 복강경을 통한 질 자궁 적출술
원어로는 Laparoscopic Assisted Vaginal Hysterectomy라고 하며 약자로 LAVH라고도 합니다. 복강경과 기타 몇 개의 작은 절개를 통해 수술하는 방법으로, 시술자의 손을 직접 복강 내에 넣지 않고 특수 기구를 사용해서 자궁, 관, 난소 등을 분리한 후 질을 통해 제거하는 수술 기법입니다.

 


복강경 질 자궁 적출술의 장점
- 정상생활로 빨리 돌아갈 수 있습니다. 조직에 상처와 충격이 적어 빠른 회복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 입원기간이 짧습니다. 복부나 질을 통한 자궁 적출술의 경우 입원기간은 대략 일주일, 회복기간은 4~6주인데 비해, 복강경 질 자궁 적출술은 2~3일의 입원으로 1~2주면 회복이 가능합니다.
- 수술 후 고통이 줄어듭니다. 복부 절개를 한 경우 많은 조직이 상처를 받게 되며, 대부분의 복강 조직을 외부로 노출시키지만 복강경 질 자궁 적출술은 최소한의 절개로 시술에 필요한 부위만 노출하여 통증이 적습니다.
- 혈액 손실이 적습니다. 많은 절개를 하는 경우보다 혈관의 파손이 적을 뿐만 아니라 수혈을 받아야 하는 경우도 감소합니다.
- 상처의 크기와 흉터가 작습니다. 복강경이나 비디오 시스템, 전기 소작 혹은 레이저 등의 첨단 기구를 이용하여 상처를 적게 내고도 수술이 가능합니다. 

https://www.paik.ac.kr/seoul/medicine/disease_info_view.asp?p_sid=335&p_cate=A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진료과 진료과 내분비내과 류마티스내과 소화기내과 신장내과 심장내과 혈액종양내과 호흡기내과 가정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병리과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성형외과 소아청소년과 신경과 신

www.paik.ac.kr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사이트 > 질병 정보 > 자궁 적출술 참조


 

대부분 복강경을 많이 하는 느낌이 들었고, 복강경으로 하는 게 가격이 더 저렴해 아랫배에 나는 흉터쯤은.. 이란 생각을 가지고 복강경으로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복강경으로 하는 병원을 알아보았으나 내가 사는 곳은 없었고 역시.. 다 서울.. 서울.. 그놈의 서울...

 

 

서울로 가서 수술해야겠다 생각하고 빠른 시일 내에 빠르게 수술해야겠다고 목표를 정했음.

 

 

목표를 이루기 위해 병원 이곳, 저곳 전화해서 알아보던 중 진찰 당일 수술 가능하고, 수술하는 날 포함 1박 2일 입원 후 퇴원 가능하다는 답변을 듣고 마음속으로 소리 지름. (오예!!!)

 

 

전화로 수술 날 예약을 마친 후 수술하면 못 마실 술을 수술 전 날까지 진탕 많이 마심....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그렇게 대망의 수술 날이 됨.

 

 

수술날이 되니 탑 수술했을 때가 생각나 조금 무서워지기 시작함.

 

 

코로나로 인해 보호자는 방문 불가하고 본인만 오라는 문자를 받고 떨리는 마음으로 충전기와 핸드폰과 지갑만 들고 병원에 감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았고, 의사 선생님과 상담을 위해 진료실에 들어갔음

ftm 자궁적출하러 왔다고 하니 사진을 보여주며 자세한 설명을 해주셨고, 탑 수술은 했는지 물어봐서 했다고 하니 보여달라고 함(잉?)

가슴이 없기에 자신감 있게 가슴을 보여주니, 어디서 했냐고 물어봄

수술한 병원을 말하니 그 병원에서 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수술을 잘한다고 함(의사도 아닌데 내가 뿌듯><)

여하튼 상담을 마친 후 환자복으로 갈아입고 실장? 님과 상담했음.

 

상담이라기 보단 수술비용과 입원 일수를 알려주는 게 다였음.

 

 

그렇게 상담을 마치고 심전도 검사와 혈압을 체크했음.

 

 

심전도 검사하는데 간호사가 자꾸 이상하다며 여러 번 검사하기 시작함.. 이때부터 불안감 최고조였음

 

 

여러번 검사하더니 안 되겠는지 의사랑 얘기 후 나와도 된다고 하길래 뭐 때문에 그렇냐는 내 질문에 체크 안 되는 게 있어서 그렇다고 얼버무리며 지나감.. (잉?)

 

 

이때부터 불안감이 생기고, 짐을 들고 안내받은 병실로 가 공복으로 침대에 누워 티브이를 시청함

 

 

병실은 1인실이라 너무 쾌적했고, 에어컨도 빵빵해서 휴양지 온 느낌이었음.

 

 

수건이랑, 세안 도구는 병원에서 제공해주었고, 수술 얼른 하고 나오면 되겠지 하는 생각에 수술에 대한 두려움도 없이 멍하니 티브이도 보고 잠도 자면서 시간을 보냄

 

 

그러다 간호사가 와서 혈압, 체온 검사를 했고 주의사항, 수술 후 복용해야 될 약 등등 여러 가지를 알려주었음 (이분 정말 친절!)

 

 

그렇게 시간이 흐른 후 수술실로 가야 된다는 안내를 받자 그때부터 심장이 터질락 말락 불안감이 엄습해옴....

 

 

 

 

머리에 수술 모자를 쓰고 수술실로 들어가 수술대에 누웠는데.... 바지와 속옷을 벗기고 수치가 극에 달함...ㅠㅠ

 

 

그렇게 나는 산소호흡기에 나오는 마취제에 취해 뽀로로 로롱... 저 멀리 떠났고 간호사가 깨우는 소리에 정신이 돌아옴

 

 

수술실에서 걸어 나가는데 간호사 한 명이 부정맥 있는 거 알고 있었냐고 함... 그런 말 생전 처음 들어보는 거라 몰랐다고 하니 이제부터 알고 있어야 된다고 함... 이때부터 갑자기 신경 쓰이고 큰 거 싸고 안 닦은 기분이 들었음

 

 

수술 후 병실로 돌아와 침대에 앉는데.. 오!! 마이!! 갓!!!!! 정말 상상도 하기 싫을 정도로 아팠음....ㅠㅠ

 

 

똑바로 앉지 못해 어정쩡 앉아있다가 안 되겠다 싶어 누워서 시간을 보냄.

 

 

수술 후부터 혈압이 높아져 혈압 낮추는 주사를 맞았음.

 

 

퇴원할 때까지 간호사가 수시로 왔다 갔다 할 정도로 여러 번 혈압 체크를 했음.... 

 

 

얼마 시간이 지나고 소변이 마려워 불편하게 볼일을 보는데.. 진짜.. 너무 쓰라리고 거지 같은 기분(뷁!!)때문에 화장실 다시는 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화장실 갈 때마다 곤욕이었음...ㅜㅜ

 

 

저녁이 되자 식사가 나왔고, 배가 고파 허겁지겁 먹어 치웠음. (죽으로 식사를 제공해줬고, 수저랑 젓가락도 같이 배달돼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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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다음날!!!

 

 

얼른 집으로 가기 위해 간호사를 기다리다 제공된 아침을 먹고(도시락이 제공되었고 여윽시 맛있었음><) 병원비 결제 후 주차권을 들고 퇴원함 (주차는 1박 2일 제공되니 참고하길)

 

 

아프지만 가뿐한 마음으로 일주일 후 방문 예약을 잡고 집으로 와 아픈 몸을 뉘이고 일주일을 최대한 무리하지 않도록 노력했음(근데... 학원 다니느라 무리를 할 수밖에 없었음...)

 

 

최대한 무리하지 말라고 했는데 여기서 무리는 방안에 누워 움직이지 않는 것이라는 걸 나중에 알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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